시공사례/리뷰

3층주택이었는데요 벽난로 설치할 장소와 연도를 설치할만한 장소 설정이 조금은 어려웠던 작업이었는데요

주택은 최신시설로 고급스러움이 풍기는 주택이었는데요

설계당시에는 벽난로가 계획에 없었던터라 연도를 빼내는 장소가 사실상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심사숙고끝에 정한곳이 주택의 주방과 거실 사이의 벽 사이...에어컨 실외기가 장착되는 틈으로 결정을 하였는데요

외부에서 그 사이공간을 보니 절로 한숨이 나오더군요~^^

설치기사님들께서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3층집 외벽을 타고 2중관을 연결하는 작업은 결코 쉬운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실내쪽으로도 마침 안으로 들어가지는 공간이 있던터라

설치가 완료된 아리솔의 모습을 보니 제자리를 찾은것 같네요~^^

양쪽 기둥사이로 들어간 아리솔을 보니 은근 매립형 벽난로의 느낌도 풍기면서

그 공간안에 꼭맞게 쏙 들어가있는 모습이 귀여워보이기까지 하네요~^^

2중관 연도가 외벽을따라 설치완료된 설치완료된 모습을 보니 정말 아찔하네요..^^

건물의 바료 옆은 사실 사다리차 대기에도 난감한 흙으로된 미끄러운 경사였으며

건물의 앞뒤 도로는 차를 대고 사다리를 올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건 어려운거고 불가능한건 아니니 이렇게 멋지게 설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하하

설치완료후 불을 붙여본 아리솔입니다.

아리솔 속에서 타오르는 불길과 ...역광에 비친 아리솔의 실루엣

아리솔 특유의 소나무형상의 뿔 디자인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시원스래 타오르는 아리솔의 장작불 모습입니다.

새로 설치된 난로의 열기에 의해서 도색된 내화페인트의 수지성분이 증발하면서

약간의 연기가 날 수 있습니다.

유독 어려웠던 공사였기에 완료된 후 시연하는 모습은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 이번겨울을 디엔지와 함께 더욱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